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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푸드TV]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동네 구석구석 찾아 간다

작성자
리테일앤인사이트
작성일
2021-06-03 09:03
조회
1494

식품안전정보원-리테일앤인사이트, 중소마트 식품안전관리 업무협약 체결



[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위해식품을 마트 구매 계산대에서 바로 차단하는 시스템. 바로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입니다. 소비자가 안전한 식품을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요. 위해식품이 마트 계산대를 통과하게 되면 '해당 식품은 위해식품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판매 계산대에 뜹니다.

 

<strong>오른쪽부터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 성준경 리테일 앤 인사이트 대표</strong>

오른쪽부터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 성준경 리테일 앤 인사이트 대표




식약처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위생점검,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명된 식품의 바코드 정보를 마트 등 판매업체의 계산대(POS)로 신속히 전송해 바코드를 스캔하는 순간 해당 식품의 판매가 차단되는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판매자가 사전에 위해식품 정보를 인지하지 못해도 시스템을 통해 제품 구매가 자동 차단돼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고마운 시스템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임은경)과 협력해 중소 매장까지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국내 식품 유통시장 규모는 약 120조원. 그 중 40%를 지역 중소마트가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니 중소마트의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확대는 추진해야할 사안이죠. 


이에 식품안전정보원은 2일 국내 유일의 B2C, B2B 통합 슈퍼마켓 플랫폼 전문 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중소마트의 식품안전관리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국내 유일의 B2C, B2B 통합 슈퍼마켓 플랫폼 전문 기업입니다.


정보원과 리테일앤인사이트는중소마트 계산대에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을 내장함으로써 위해식품 발생 시 해당 식품의 판매를 즉시 차단해 소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중소마트 계산대에 내장될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여 중소마트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설치매장에는 소비자가 알기 쉽게 운영매장 표지판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 현장을 푸드투데이가 따라가봤습니다.

 

<strong>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이 푸드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strong>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이 푸드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 :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임은경입니다.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위해판매차단시스템 업무협약을 하는 날입니다. 협약은 리테일앤인사이트라는 업체와 맺습니다.


중소마트에 포스를 보급해주는 업체입니다.  중소마트에 위해판매차단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되겠습니다.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은  신속하게 위해식품을 차단하여  국민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점검이나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식품의 바코드 정보를 슈퍼마켓 계산대로 신속히 전송하여 소비자가 위해식품을 구입하지 않도록 해줍니다.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는 위해식품 정보를 매번 찾아 비교 할 필요 없이 안전한 식품구매가 가능하고, 슈퍼마켓은 위해식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리테일앤인사이트와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중소마트에 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strong>성준경 리테일 앤 인사이트 대표 , 푸드투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strong>

성준경 리테일 앤 인사이트 대표 , 푸드투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




성준경 리테일 앤 인사이트 대표 : 

안녕하세요 리테일 앤 인사이트 성준경 대표입니다.


한국의 식품 유통시장은 약120조원입니다. 120조원의 약 40%를 지역마트가 국민들에게 식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자체 시스템이나 프로세스를 통해 위해식품을 차단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마트는 그런 시스템이나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합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금까지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식품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해왔습니다.


저희가 7년 전부터 지역 슈퍼마켓에 IT 경쟁력을 대기업 수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차세대 마트 시스템을 작년(2020년) 12월 구축하고 현재 약 500개 마트에 적용·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4천개, 내년 말까지 2만개 지역마트에 보급 예정입니다.


마트 사장님들의 요구 중 하나가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의 도입이었습니다. 저희도 고민을 하던중 오늘 식품안전정보원의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을 저희 ‘tomato’ 차세대 마트 통합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앞으로 마트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또한 고객에게 더 좋은 식품 문화를 보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토마토 솔루션’과 식품안전정보원의 ‘위해식품차단시스템’의 협약은 향후 대한민국의 바른 먹거리 제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푸드투데이 홍성욱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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